[쿠키 사회] 부산과학기술협의회와 장기려 기념사업회(이사장 백낙환)는 제3회 성산 장기려상 수상자로 이승규 울산대 서울아산병원 교수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교수는 1992년 국내 세 번째로 간이식 수술에 성공한 이래 현재까지 2000여건의 간이식 수술을 집도했으며, 60% 수준이던 국내 간이식 성공률을 90% 이상으로 끌어 올린 공로를 평가받았다.
성산 장기려상은 가난한 이와 난치병 환자들에게 희망을 준 성산 장기려 선생의 숭고한 뜻을 기려 2006년 장기려기념사업회와 부산과학기술협의회 등이 공동 제정했다. 시상식은 6일 서울백병원 인당관에서 장기려 선생 13주기 추모식과 함께 열린다. 부산=국민일보 쿠키뉴스 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