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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농촌의료봉사단 73명 발대식 개최!
기초의료교육과 함께 농촌 현장으로의 첫걸음
-“지난 영남권 산불 피해자 93%가 60대 이상… 고령 농촌지역의 건강 대응, 더는 미룰 수 없다”-
의사, 간호사, 대학생, 청소년… 모두가 한마음으로 ‘농촌 어르신 건강 지키기’에 나섰다.
2025년 5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살겠다”는 故 장기려 박사의 정신이 다시 살아났다. 성산장기려기념사업회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이사장 손봉호, 총단장 장여구)은 ‘2025 농촌의료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총 73명의 예비 봉사단원이 현장 활동에 나선다.
□ “전공은 상관없습니다. 마음만은 ‘전문의’여야 합니다.”
이번 봉사단은 전공 불문, 전국에서 선발된 73명의 예비 봉사자들로 구성됐다. 의대생과 간호학과 학생은 물론이고 초등교육과, 로봇공학과, 관광학과 학생, 심지어 “그냥 시골이 좋아서 왔다”는 청년도 참여했다.
바로 이 다양성이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의 진짜 힘이다.
발대식에는 재능기부로 함께할 의료진 100여 명 중 치과의사 2명이 참석해 직접 격려했다. “농촌 어르신들의 틀니 상태가 너무 심각하다는 말을 그냥 넘길 수 없었다”며, “치과 진료 파트가 꼭 필요한 상황이니 여러분이 잘 도와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이들은 향후 치과 진료를 맡을 예정이다.
□ “기초의료교육? 우리는 다릅니다.”
기초교육 역시 기존과는 차별화됐다. 혈압계 사용법, 혈당·체온 측정법 등 기본기를 단장 장여구 교수가 직접 시연하고, 참가자들은 팀별 실습으로 익혔다.
여기에 ‘눈 맞추기’, ‘따뜻한 말 건네기’ 같은 공감 소통 교육도 포함되며, 단원들에게 주어진 첫 과제는, “청진기보다 먼저 꺼내야 할 건, 미소”였다.
□ 어디로 가나?
첫 무료진료소는 6월 14일,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에서 문을 연다. 이후 10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의료 사각지대를 찾아가며 진료 활동이 진행된다.
또한 ‘골든타임봉사단’은 6월부터 11월까지 공원과 복지관 등에서 시민 대상 혈압·혈당 체크 캠페인을 이어간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활력 징후 측정을 넘어서, 의료진의 직접 진료와 상담, 물리치료, 건강체조, 약 줄이기 운동, 심뇌혈관 질환 골든사인 교육까지 아우르는 ‘풀패키지 무료진료소’ 형식으로 운영된다.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은 28년째 ‘의료 소외 지역과 함께하는 삶’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번 발대식은 그 사명을 다시금 다짐하는 자리였다.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이들의 손길로 다시 삶의 희망을 얻고 있다.
홈페이지: http://www.bluecross.or.kr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bluecrossmv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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