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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주 점심시간 혹은 석식시간에 급식당번 봉사를 하고있다.
처음 할때는 별로 어렵지 않을 것 같아서 시작한 봉사였다.
핑크색앞치마를 두르고 머리를 묶어 모자않에 넣고 흰색 마스크를 쓰고 음식을 나눠준다.
처음에는 힘들지 않고 오히려 재미있었다.
하지만 40분간 서있는 것도 고역이었고 뜨거운 여름날 열기가 나는 음식을 섞으며
일정량을 나눠주는 것도 또한 고역이었다.
특히 무겁거나 뜨거운것을 나르시는 아주머니들은 이마에 땀이 맷힐정도였다.
다리도 아프고 팔도 후들거려서 힘들어서 끙끙 거리면서 봉사를 하던 중 이었다.
어떤 오빠가 지나가면서 "고마워"라고 말하는 것 이었다.
그때는 진짜 힘든것도 생각이 안나고 오히려 뿌듯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들었다.
이 봉사를 하기전에는 아무생각 없이 배식을 받고 밥을 먹었었는데
이제는 배식을 하나씩 받을 때 마다 고맙다는 말을 하게되는 것 같다.
정말 힘든 봉사였지만 얻는 것도 많았고 남의 입장이 되어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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