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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전북 순창군 구림면 운북리 단풍마을 의료봉사 현장
▲ 단풍마을 주민들이 봉사단의 설명을 진지하게 듣고 있다
"손 씻는 법, 이제 모두 알고 계시죠?"
"마스크는 어떻게 착용해야 한다고 말씀드렸죠?"
전북 순창군 구림면 운북리 단풍마을 회관에서 때 아닌 소동이 벌어졌다. 흰 가운을 두른 의사와 파란색 티셔츠를 입은 의료봉사단 단원들이 웃음으로 단풍마을 주민들을 맞이했다. 주민들은 익숙한 듯 천막 안에 놓인 의자를 하나씩 꿰찼다. 이날 의료봉사를 받으러 회관에 나온 주민은 60대부터 95세까지 스무 명 남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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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최육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