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 사무국과 40명의 블루크로스 청소년봉사단 학생들이

2019. 2. 28(수) 14:00~17:30 서울시 어린이병원 삼성발달센터 5층 대강당에서 열린

[희귀질환포럼 : 발달장애 및 자폐증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패러다임의 변화]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희귀질환포럼은

1부 : 진단적 접근과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

2부 : 패널토론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동덕여고 홍현진 학생과 용인외대부고 조영서 학생이 대표로 나가서 발표를 하였는데요^^.

동덕여고 홍현진 학생은 '장애인식교육의 아쉬움'이라는 주제로

 용인외대부고 조영서 학생은 '발달장애 학생의 학교생활'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였습니다.

희귀질환의 포럼이 끝나며 희귀질환재단측에서 포럼에 지속적으로 관심과 도움을 주는 블루크로스에 감사의 선물을 증정하였습니다.

포럼 마무리 후 참여 학생들과의 단체사진을 찍고 귀가하였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희귀질환을 가진 이웃들을 위한 포럼참여를 위해 먼 길을 달려온 학생들과 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작은 나눔과 배려의 실천이 세상을 바꿉니다.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과 블루크로스 청소년단 아주 멋집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