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후원안내 언론보도
국경분쟁 잦은 캄보디아 바탐방에서 `생명의 빛` 밝히다
10주년 닥터장수술캠프,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 새 둥지 틀어
9년 동안 프놈펜 헤브론병원서 수술실 세팅·의료봉사로 보람
바탐방은 낙후된 의료 소외지역…봉사단 "새로운 기적 만들겠다"
"수술을 해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캄보디아 북서쪽에 위치해 태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바탐방에서 일생을 보내고 있는 무이 로르(Muy Lor·61)는 45세부터 갑상선을 앓기 시작해 15년간 투병해온 '고통'에서 최근 해방됐다.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 덕분 때문이다. 무이 로르 씨는 수술이 끝나자 '고맙고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수없이 되내이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은 지난 10월 20일부터 27일까지 6박 7일 동안 캄보디아 바탐방에서 '닥터장 수술캠프'를 실시했다.
======================전문은 아래 링크 참조===================================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458790?lfrom=kakao
매일경제 이병문 의료전문 기자
2019.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