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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 길을 묻다] 의사는 '봉사하는 사람'..나눔통해 기쁨얻어
[의사의 길을 묻다] 서울백병원 장여구 교수 쿠키뉴스 전미옥 입력 2017.02.15 08:35
![]() [쿠키뉴스=전미옥 기자] 장여구 백병원 외과 교수가 걸어온 의사의 길은 ‘봉사하는 삶’으로 요약된다. 국민건강보험제도의 발판을 마련하고 가난한 환자들에 헌신해 ‘한국의 슈바이처’로 불리는 고(故) 장기려 박사의 손자이기도 한 그는 조부의 정신을 이어받아 봉사의 길을 걷고 있었다. 블루크로스 의료봉사단을 통해 꾸준히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운 차상위계층과 노숙자 환자들을 상대로 무료진료를 진행하는 한편, 일 년에 두 번 이상은 캄보디아, 라오스 등 해외 의료취약지에서 의술을 전하고 있다. ------------------------중략 장여구 교수는 “요즘 의대생들은 정말 똑똑하고 지혜롭다. 다만 이 친구들에게 인성, 봉사 교육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이들이 바르게 성장해 의학발전에 기여하고 또 사회적으로도 존경받는 의사가 되길 기대한다”며 후배의사들을 향한 바람을 전했다. 전미옥 기자 romeok@kukinews.com 기사원문보기 http://media.daum.net/life/health/wellness/newsview?newsId=201702150835042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