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후원안내 언론보도
최종순 고신의대 교수 '오늘도 장기려 그 사람을 닮아갑니다' 펴내
'바보 의사' '살아 있는 성자' '한국의 슈바이처'라 하면 장삼이사들은 단박에 장기려 박사를 떠올릴 것이다. 장기려 박사의 면면을 보여주는 닉네임이기 때문이다. 필자는 여기에 하나 더 추가했다. '성자가 된 옥탑방 의사'.
평생 집 한 채 없이 부산 서구 고신대복음병원 옥탑방에 기거하며 환자들을 위해 아낌없이 모든 걸 내어준 그. 그는 진실한 그리스도인의 모습과 함께 의사로서 지녀야 할 올바른 마음가짐을 몸소 실천했다.
최종순 고신대복음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최근 '오늘도 장기려 그 사람을 닮아갑니다'(순간과영원刊·1만5000원·사진)를 펴냈다.
----------------------이하생략
기사원문보기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700&key=20150811.22021184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