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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한국] 대한민국의 ‘간의 날’이 ‘10월 20일’인 이유는? (2015.10.20)
조회수:1023
2015-10-30 00:39:11
대한민국의 ‘간의 날’이 ‘10월 20일’인 이유는?
장기려 박사가 1959년 국내 처음 간암환자 대량절제술 성공한 날
고신대학교복음병원, 간암 진료와 치료 기술에 탁월성 인정 받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2년 간암·췌장암 수술 1등급 병원 선정

김광현 기자 ghkim@hankooki.com
입력시간 : 2015.10.20 16:02:52     수정시간 : 2015.10.30 14:39:10
 
  • 고(故) 성산 장기려 박사.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설립자인 그가 1959년 10월 20일 국내 처음 간암환자 대량절제술에 성공한 날이 대한민국 ‘간의 날’로 정해졌다. 사진=고신대학교복음병원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김광현 기자] 대한간학회에서 2000년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국민들에게 간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제정한 간의 날이 올해로 열여섯 돌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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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복음병원이 간암 치료에 있어 우위를 점하게 된 데는 설립자 고(故) 성산 장기려 박사의 역할이 컸다. 대한민국 간의 날인 10월 20일은 장기려 박사가 1959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간암환자 대량절제술에 성공한 날이다.

간은 오른쪽 갈비뼈 아래 깊숙이 숨어 있어 정상인 간의 경우 쉽게 만져지지 않는다. 그래서 간 절제를 하려면 배를 절개하고 집도의가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실시하는 개복 수술이 일반적이었지만 지금은 복강경 수술로 대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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