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후원안내 > 언론보도

언론보도 [매일경제]레드크로스? 한국엔 블루크로스 있다(2014.11.06)
2014-11-07 12:27:27
조회수 827

레드크로스? 한국엔 블루크로스 있다

故장기려 박사 기리는 의료봉사단…매년 캄보디아 찾아

 기사입력 2014.11.06 17:03:11

 

장기려 박사를 기념해 설립된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은 매년 캄보디아를 찾아 무료 진료를 펼치고 있다. 왼쪽부터 장여구·김상효·김문철·김운원 교수.

 

 

“서양에는 1864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출발한 레드크로스(Red Cross)가 있다면, 한국에는 블루크로스(Blue Cross)가 있다.”

블루크로스는 한국의 슈바이처로 살다간 고 장기려 박사(1911년 8월~1995년 12월)를 기념해 1997년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주축이 돼 만든 의료봉사단체다. 장기려 박사는 평안북도 용천에서 태어나 경성의학전문학교(현 서울대의대)를 졸업한 뒤 한평생을 무료 진료와 사회봉사활동을 펼쳤던 인물이다. 그는 서울대 의대, 부산대 의대, 가톨릭 의대 교수를 역임하며 국내 최초로 ‘간 부분 절제수술’을 실시해 한국 간외과학의 전설로 회자된다. 그는 당대 최고 명의로 이름을 날렸지만 자신을 위한 집 한 칸 마련하지 않고 병원 옥탑방에서 평생을 살며 인술을 실천했다.

김상효 장기려기념재단 이사(72·부산·해운대백병원 교수)는 “고 장기려 박사는 자신의 월급을 가난한 환자에게 모두 내어주고 입원비가 없어 퇴원을 못하는 환자들을 직원 몰래 뒷문으로 도망치게 도와줬던 가난한 사람들의 의사였다”고 말했다.  ----------------이하생략

 

관련기사보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3345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