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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국민일보] [창간 13주년 특집] ‘사랑의 의료봉사’ 성과…노숙자등 3만여명에 仁術 펼쳐 (2001-12-10 )
2014-10-02 15: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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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창간 13주년 특집] ‘사랑의 의료봉사’ 성과…노숙자등 3만여명에 仁術 펼쳐 (2001-12-10 )

 

국민일보와 한국통신이 공동으로 펼치고 있는 ‘사랑의 의료봉사’가 9일로 무료 진료 320회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98년 5월28일부터 시작된 사랑의 의료봉사는 현재까지 성산장기려선생기념사업회(이영덕 이사장) 한국기독의사회 라파기독의사회 등 기독의사 전문선교단체와 경동교회 분당샘물교회 반포교회 등 교회 산하 의료선교회 등에서 의사 약사 간호사 자원봉사자 등 연인원 5300여명이 참여했다.진료혜택을 누린 사람은 외국인 근로자 노숙자 노약자 장애인 농어촌 지역주민 등 3만1000여명에 달했다.

이·미용팀도 대거 참여,진료대기 시간동안 머리를 손질해주며 전도했다.한국통신 사랑의 봉사단팀은 진료장소에 무료전화기를 설치봉사하는 한편 환자안내와 접수까지 도맡아 하기도 했다.유한양행 SK제약 한국유나이티드 등 40여 제약회사에서는 다량의 의약품을 협찬하는 등 기업체의 반응도 뜨거웠다.

사랑의 의료봉사는 마음이 닫힌 채 척박한 환경 속에서 몸부림치고 있는 이들에게 다시 설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주었다는 교계 찬사를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수많은 봉사자들의 동참 속에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올 한해는 30여 진료팀이 봉사활동에 참가,인천 장봉도와 전남 완도 금일도 흑산도 및 제주도까지 각 도서지역에서 사랑의 인술과 함께 복음을 전했다.특히 대형버스를 개조한 본사의 ‘움직이는 병원’은 X선촬영,혈액검사,초음파 심전도 검사가 가능할 뿐 아니라 초음파 치석제거기 광중합조사지 등 첨단 진료시설을 갖추고 자유자재로 진단과 진료를 수행한다.

사랑의 의료봉사는 선한 열매도 많이 맺었다.그동안 ‘움직이는 병원’을 통해 치과진료를 하던 열린치과의사회(신덕재 대표운영위원)는 올 1월부터 서울 문래동 자유의 집에 아예 상설 치과시설을 갖춰 매주 화·토요일 오후 정기진료를 하고 있다.성산장기려선생기념사업회는 서울 영등포역 철로변 빈민지구에 초음파 내시경 임상실험기 및 치과·이비인후과 설비 등을 보유한 무료 진료소를 개설하기 위해 뛰고 있다.서울 구로동 조선족교회에서 중국동포 돌보기에 힘쓰고 있는 고려대 의과대 동문회는 내년부터 차량지원 없이 자체 진료를 결정하는 등 적극성을 보이고 있다.

본사 사랑의 의료봉사 담당자인 이은이 간호사는 “각 분야 자원봉사자들의 꾸준한 봉사 모습을 볼 때 알 수 없는 기쁨이 솟아난다”며 “환자들을 대하는 의료봉사팀의 진실한 눈빛과 마음을 잊을 수 없다”고 말했다.

함태경기자 zhuanji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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