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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먼저 안내데스크에서 안내도 하며 병원 메인 엘리베이터에서 거동이 불편하신 환자분들을 도와
안내해드리는 활동부터 시작하였다.
'몸이 불편하셔 오셨는데 기분이라도 즐겁게 해드려야지...'하는생각에 큰 목소리로 웃으며
친절히 해드렸더니 너무도 좋아하셨고, 어느학교에 다니는지 물어보시는 분도 계셨다.
그리고 손을 씻는 방법과 위생에 관한 교육도 받았다.
수녀님을 따라 병실에 들어가 기분이 어떠신지 몸을 좀 괜챦아지셨는지 부족하지만 나 스스로도
사랑을 전하고 싶어 열심히 손잡아드리고 인사해드렸다.
내일이 벌써 마지막봉사날이라니...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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