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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4일 보령실버홈으로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이번 봉사 때는 1층에서 청소를 도와드렸다.
지난 번 할 때는 그냥 걸레질만 하는게 고작이었는데, 이번에는 할 일이 꽤 많았다.
1층 요양실과 로비 바닥을 닦고 걸레를 빠는 일이었다.
사실 한 일만 보면 별로 한게 없었는데 정말 지쳤었다.
그래서 요양사님들은 이 일을 매일같이 하고, 또 일의 양도 많은데 참 고생하신다는 사실을 다시 깨닫게 됬다.
그러고 보면 요양사라는 직업은 비록 수입도 들어오지만, 꼭 돈을 벌 목적으로만 하면 절대 하지 못할 것 같다.
정말 봉사하는 마음가짐을 갖고 있어야 가능한 직업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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