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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체험수기 희망 운동화그리기 봉사
2013-05-20 20:52:05
변유미 조회수 874

희망 운동화그리기 봉사

 

 


중간고사 마지막 시험이 끝나는 날 우리 학교에서는 매년 희망 운동화 그리기 봉사를 한다.


시험의 긴장감과 압박에서 벗어나 하얀 운동화에 알록달록 그림도 그리고 색을 칠하면서 그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다. 솜씨는 제 각각이지만 다 나름 새로운 운동화가 탄생한다.

 

입은 쉴새 없이 옆 친구들과 떠들지만 손은 부지런히 움직인다. 부담없이 자유스런 분위기에서

 

봉사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 이 운동화를 빈곤 국가 청소년이나 어려운 형편에 있는 친구들이

 

신고 다닌다하니 더 정성을 다해 그렸다. 지금 우리또래의 친구들은 별로 어려움 없이 생활하고 있지만

 

우리가 그린 운동화가 전달된 나라의 청소년들은 이 운동화 한 켤레가 너무도 귀한 것 이라 한다.

 

이 나라에 살고있음을, 이곳에서 편히 학교를 다닐 수 있음을 감사했다.

 

전쟁이나 지진으로 인해 학교 다니는 것 조차 힘든 같은 또래의 친구들을 생각하니 우리가 행복하구나,

 

우리의 고민들이 그들에게는 사치이겠구나 생각도 들었다 .


시험 끝난 후 봉사는 좋은 듯하다. 마음을 정화시켜준다 할까? 이제 집에 들어가서 밀린 잠을 자야겠다.


이 봉사를 할 수 있음을 감사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