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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하는 의사
장지인 조회수:1066
2013-04-02 18:09:51

<My Future>

Chang Jee-In, 6th grade,

Abgujung elementary school

 

My father is a surgeon. My grandfather and grandmother are doctors, too. What's more, my great-

grandfather was a famous doctor who was called Korean Schweitzer. So, I'm supposed to be a

doctor since I was born.

Especially, I want to study human cloning. If someone (it could be me) succeeds with human cloning, I

think it can make a better world to live. There'll be no more sick people. Everybody will be very

happy. I don't want sick people anymore, so that's why I want to be a doctor. Also, It's my future.

 

우연히 6학년때 쓴 영어작문을 찾았다.

 

그 때도 나의 꿈은 의사였고, 장기려할아버지는 나의 롤모델이었다.

 

그 당시 human cloning을 연구하고 싶었던 기억도 난다. 연구가 성공하면 아픈사람이 없는 세상을

 

만들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다니.. 지금 읽어보니 웃음이 난다.

 

지금의 난 장기려할아버지처럼, 아버지처럼 surgeon이 되고 싶다. 실력과 따뜻한 마음을 모두 갖

 

외과 의사말이다.

 

장기려할아버지는 의사가 가장 먼저 갖추어야할 덕목으로 실력보다는 '측은지심'을  꼽으셨다.

 

."인술은 다른게 아닙니다. 자기 앞에 나타난 불쌍한 사람을 가엾게 여기는 마음입니다. 그건 사람

 

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마음입니다"   -장기려박사님 인터뷰 내용 중-

 

그런데 참 안타깝다. 요즘의 의사들은 어떤가? 세금을 안내기 위해 온갖 술수를 쓰고, 돈을 벌기위

 

해 안간힘이다.  피부과나 성형외과는 미용목적이 아니라면 가도 욕먹는 세상이다. 피부과, 성형외

 

과, 방사선과는 레지던트들이 넘쳐나지만, 당직과 수술이 많은 외과는 레지던트 구하기도 힘들단

 

다. 심지어는 쉬운 과로 들어가기 위해 1년 재수(?)도 한단다.

 

 

우리 학교 친구들만해도 그렇다. 학교성적만 좋으면 작년까지 공학도가 되겠다던 친구가 어느날

 

갑자기의대를 겠단다. 이유는 없다. 성적이 잘 나오니까  무조건 의대를 가야겠다는 발상이다.

 

그 친구의 기계공학도의 꿈은 성적이 잘나오면서 여지없이 사라졌다. 슬픈 일이다.

 

우리  청소년의료봉사단 회원들중에도 어릴 때부터 의대나 약대, 간호대를 꿈꾸는 친구들이 많다.

 

우리들만이라도 정직한 의사가 되자. 환자를 가엾게 여길줄 아는 의사가 되자. 비록 장기려박사님

 

처럼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 전 일생과 재산을 바치지는 못한다 하더라도,  히포크라테스선서 앞에

 

서 부끄럽지 않은 의사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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